합천파프리카
페이지 정보
본문
- 파프리카는 단고추, 즉 피망을 의미하는 독일어이다. 매운맛 대신 단맛이 많으며,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가 있다. 이 외에도 어린이의 성장을 촉진하고,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, 암과 비염 예방 등에 효능이 높음.
- 평지에서 여름철에 파프리카를 재배하면 고온과 장마로 인해 착과가 어렵고 과실이 물러져 품질이 떨어진다. 반면 가야산 치인리 일대는 여름철 야간 온도가 17℃까지 떨어져 안정적으로 착과가 가능하며, 해발 800m 고랭지의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생산되어 색깔이 선명하고 맛·향기, 당도가 높으며, 과실이 단단하고 두꺼워 저장성이 매우 높아 일본 바이어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음.
- 생산량의 90%가량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국내에 판매되고 있음.
※홈페이지 : https://www.hc.go.kr/06571/06779/06783.web?amode=view&idx=18&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